중국 화동지역의 2012.7.3(화) 주요 언론동향은 아래와 같음.(주상하이총영사관 7.3일자 보고)
[정치 · 외교]
1. 중국 법원, 뇌물 수수 내몽고자치구 前부주석에 무기징역 선고 (해방일보)
ㅇ 북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7.2 재판에서 817만 위안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내몽고자치구 류줘즈(劉卓志) 전 부주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 재산을 몰수키로 함.
ㅇ 재판부에 따르면, 피고인은 2002-2010간 특정 기업에게 석탄 채굴권 등 각종 특혜를 제공하거나 관리들의 승진을 돕는 대가로 약 817만 위안의 뇌물을 수수함.
2. 위정셩 상해시 당서기, 도미니크 드 빌팽 前 프랑스 총리 접견 (해방일보)
ㅇ 위정셩(兪正聲) 상해시 당서기는 7.2 상해시를 방문한 도미니크 드 빌팽 前 프랑스 총리 일행을 접견함. 위 당서기는 프랑스가 상하이엑스포에 적극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향후 프랑스와 건강 및 위생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상해시의 의료 수준을 제고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함.
[경제 · 통상]
3. 중국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 9개월 만에 처음 상승세로 돌아서 (동방조보)
ㅇ 중국 지수(指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월 중국내 100대 도시의 신규주택 평균가격은 ㎡당 8,688위안으로 전월 대비 0.05% 상승한바, 이로써 작년 9월 이후 지속되던 전월대비 하락세가 처음으로 멈춤.
ㅇ 특히, 100대 도시 중 바오터우(包斗), 베이징(北京), 더저우(德州), 타이웬(太原), 타이저우(泰州), 즈보(淄博), 난닝(南寧), 탕산(唐山), 샤먼(夏門), 푸조우(福州) 등의 신규주택 평균가격은 전월대비 1% 이상 상승함.
4. 한국은행, 중국 본토 주식투자 개시 (상해증권보)
ㅇ 한국은행은 중국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QFII(중국 내 적격 외국인 투자자) 투자한도액 3억 불 전액을 2012년 6월 중국 A 주식시장에 투자했다고 7.1 밝힘.
ㅇ 한국은행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이번 중국 주식투자는 직접 운영방식이 아닌 국내외 자산운용사를 통한 위탁방식으로 이루어짐.
ㅇ 참고로, 한국은행은 작년 12월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QFII 자격을 취득한바 있음.
5. 애플사, 중국내 아이패드 상표권 6천만 달러에 매입 (동방조보)
ㅇ 중국 광동성 고등인민법원은 7.2 법원의 조정을 거쳐 애플사가 최근 선전프로뷰테크놀로지(대만 IT기업의 중국법인)에 6천만 불을 지급하고 중국내 ‘아이패드’ 상표권을 확보했다고 밝힘.
ㅇ 선전프로뷰테크놀로지는 아이패드의 중국내 상표권은 자사가 갖고 있다면서 중국 법원에 아이패드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며, 이에 대해 중국 법원은 작년 12월 1심판결에서 선전프로뷰테크놀로지의 손을 들어준바 있음.
6. 2012년 1-5월 국외에 설립된 안휘성 기업수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 (안휘일보)
ㅇ 안휘성 상무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1-5월 안휘성 정부가 추가로 비준한 국외 설립 기업 수는 25개로 전년 동기대비 56.2%가 증가함.
ㅇ 동기간 안휘성 기업은 국외에 1억375만 불을 실제 투자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유럽지역에 대한 투자액이 982만 불로 전년 동기대비 332%가 증가함.
7. 상해시, 국가급 ‘인체조직은행’ 설립 예정 (동방조보)
ㅇ 판다이밍(樊代明) 중국 공정원 부원장은 최근 한 의학관련 포럼에서 국가위생부와 중국공정원 및 상해 유관부문은 향후 3-5년 내 상해시에 국가급 ‘인체조직은행’을 공동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관련계획에 따르면, 위 은행에는 심혈관계병, 종양, 당뇨병 등 주요 질병과 관련한 인체조직 샘플을 포함하여 최소 1만개의 인체조직 샘플이 비치될 예정임.
8. 상해시 홍교공항, 2012년 상반기 관용기 이착륙 횟수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 (동방조보)
ㅇ 상해시 출입국관리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상해시 홍교국제공항 관용기 전용기지를 통한 관용기의 이착륙 횟수는 500회, 관련 출입경 승객은 2,200명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34%, 69% 증가함.
ㅇ 이와 관련, 상해시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는 위 증가는 상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금융센터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이 상해시에 다투어 지역본부를 설치하고 있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함.
9. 首創靑旅그룹, 강소성 곤산시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예정 (신화망 7.2)
ㅇ 강소성 곤산시 정부는 2012년 하절기 중대 산업 프로젝트 125개(총투자액 784억 위안)에 대한 합동 기공식을 7.1 관내 진시진(錦溪鎭)에서 거행함.
ㅇ 위 125개 프로젝트중 首創靑旅그룹이 총 300억 위안을 투자하여 진시진에 건설할 관광단지인 ‘양안성(兩岸城)’은 특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음. 관련계획에 따르면, 총면적 45㎢ 규모인 ‘양안성’은 향후 5년 동안 古鎭區, 古鎭확장구, 民國城, 대만 농업관광원구, 環湖레저구 등 5대 기능구로 나누어 조성될 예정임.
10. 상해시의 경쟁력, 전 세계 도시 중 36위 (해방일보)
ㅇ 중국사회과학원이 최근 발표한 ‘세계 도시 경쟁력보고(2011-2012)’에 따르면, 상해시의 경쟁력은 전 세계 도시 중 36위, 아시아 도시 중 8위로 나타남.
ㅇ 한편, 전세계 도시 중 홍콩은 9위. 북경은 55위, 심천은 67위를 각각 차지하였으며, 중국내 도시 중 6개가 100위안에 듬.
[사회 · 문화]
11. 사회학자, 2020년 중국내 ‘노총각’ 최대 3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동방조보)
ㅇ 펑시저(彭希哲) 상해 복단대 사회발전 및 공공정책학원 원장은 7.2 한 학술토론회에서 2020년을 전후하여 중국내 ‘노총각’ 수는 2천만 명-3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ㅇ 동인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사회에서 ‘노처녀’가 증가하는 것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전통 혼인관념의 파괴 등에 따른 것이나 ‘노총각’ 증가는 주로 빈곤지역에 사는 총각들이 배우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기인함.
12. 강소성 남경시, 7.1부터 매 시간별 PM2.5 수치 발표 (동방조보)
ㅇ 남경시 환경보호국은 2012년 7.1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3개 모니터링 지점에서 수집한 시간별 PM2.5(입자크기 2.5㎛ 이하 초미세먼지) 수치를 발표할 예정임.
ㅇ 남경시는 향후 위 3개 외에 6개 모니터링 지점에 추가로 검측장비를 설치하여 내년에는 총 9개 모니터링 지점의 시간별 PM2.5 수치를 대외에 공표할 계획임.